저는 담배를 쭉 피다가 4년 금연하였고 어머님 돌아가시고 누나들과 유산문제로 법정다툼을 한2년 넘게 하던중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피게되었네요
대신 술을 거의 끊다시피 년에 한손가락으로 꼽을정도 마시고 하루 반갑이상은 피우지 않습니다
출조시에도 1박기준 한갑 이상 피우지 않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술이나 담배나 나쁜건 매한가지지만 술보다는 담배가 조금 덜 해로운것 같습니다
암튼 술이든 담배든 과하지않게 적당히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면 좋을듯 합니다 ~
군대가서 담배 배운 뒤 쭉 35년 피우고 금연. 담배 살때는 카드로 1보루씩 사서 차에 쟁여 놓고 흡연, 금연하기 전엔 하루 1갑 반, 좀 더 피면 2갑, 낚시가서 밤새 낚시하면 2갑반에서 세갑, 뒈질 줄 모르고 미친 놈처럼 피워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미친 짓이었네요. 끊은지 10여 년은 넘은 것 같은데, 담배 끊는 바람에 그 좋아하던 낚시도 2년 끊었던 기억이.......흡연은 정말 좋은 점은 1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끊어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담배끊은지 10년차입니다.
담배없이 어떻게 출조하나 했는데 담배없이도 낚시되더라구요.
애연가분들 다 좋은데 저 낚시하는데 슬금슬금와서 말걸고 조과에대해 얘기 나누고 하는건 좋은데 제발 상대가 담배 안피우면 담배를 다른곳에서 피우던가 하지 오자마자 조과좀 어때요? 하면서 담배부터 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8천원된다고해바야
한달에 10여만원 더 들어가는건데
좋아하는거 하다 죽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