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은 장비 어느정도 사용하시나요?
15년에 극수라는친구를 알게되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고 손목이 약한 저에게는 딱 맞는 친구라 지금까지 애지중지 하면서 관리하며
항상 함께한 친구입니다.
최근에 사정상 낚시가 끝난후에 칸마다 분해해서 딱아주지 못하고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색상이 점점 바래지고 걸레로 딱을시 색상이 조금이 벗겨지고 있네요...
2023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출조후에 분절해서 코팅제까지 발라주면서 관리를 했는데
1년 방심했다고 벗겨지니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셋트도 가지고 있지만 극수만큼 애착가는 낚시대가 없어서 단종된 지금 더욱더 열심히 관리를 해야할텐데
다른 관리 노하우 아시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