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처방 받는 약도 잘챙겨 드시고,
치료제는 아니지만,
기능식품중 요즘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게
제법 많더라구요.
잘 아시겠지만, 식단 조절도 잘하시구요.
건강해지시길~~
화이팅입니다!!

당뇨 관리하기 정말 어렵네요.
약 먹으며 관리하면 잘 잡히다가도 조금만 방심하면 쭉 올라가네요.

제 관리방법 입니다.

1.탄수화물을 줄인다 :
- 백미밥 대신 귀리, 수수, 조, 보리쌀을 많이 섞음
-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혈당 쭉 올라갑니다.
- 혼합곡식밥을 1회분씩 용기에 넣어 급냉시켰다 해동해먹음(저항성탄수화물이 됨)

2. 혈당지수 높은 식품 줄인다
- 라면, 감자, 옥수수, 수박,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등
- 믹스커피 줄인다

3. 음주를 거의 하지 않음

4. 주3회 30분 이상씩 빠르게 걷기운동
- 매회 7천보 ~1만보 걸음
- 의자나 쇼파에 앉아 가자미근 운동

5. 여주차 복용

바나나잎추출물이
그리 좋다네요

위 분들 좋은 말씀 하셨네요.
근데 한 가지 더 추가요.
싱겁게 드세요.
어느 정도 싱거워야 하냐고 질문 하시면 말입니다.
도저히 게점점 하여 밥을 못 먹겟다! 할 정도 입니다.
남들이 댁에 오셔서 밥 한번 같이 드시고
다음 번에 와서 밥은 먹지않고 차만 마시고 가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배 고파도 말입니다.)
대신에 신맛을 추가하세요.
어느정도 세월이 가면 먹을만 합니다.

많은분들께서 좋은조언 해주셨네요
낼부터 탄수화물 조금줄이시고 음식은 천천히 드시는게 (최소 30분정도는 천천히 꼭꼭씹어)혈당관리에 진심도움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한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당뇨는
중국 음식 면류 과일 빵류 떡은 쥐약이다 생각 하고 절대 멀리 하고 식사량을 줄이고 적절한 걷기 운동을 하면 저용량 당뇨약으로도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8년전 당뇨 판정때 당화혈색소 10.5 혈당 360이 였지만 가장 낮은 당뇨약으로 현재까지 당화혈색소 5.7~6.4 이하를 꾸준히 유지 하고 있습니다

음식 조절 잘 하시면 당뇨 신경 쓸 필요 없는 병 입니다

돼지감자茶, 여주茶
쇠비름, 구기자, 계피, 맥문동..
좋은 약초도 많습니다.

약은 임시 방편이고 위분 말처럼
평소 식습관 이 제일 중요 합니다
밖에 나가면 몸에 해로운것 밖에 없습니다
인스턴트 식품 커피 회식 술
자기자신을 방어 하기에는 적이 너무 많아요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식습관부터 개선

이런글 올리면 무식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2003년 혈당 380으로 시작으로

20년지난 지금까지 약을 꾸준이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음식 가리지 않고
술은 소주를 매일1-2병씩 먹고 있습니다.

운동은 하지 않고 앉아서 하는 놀이만 좋아 합니다

GO stop. 낚시. 술먹기 등. 을 즐기죠
그결과 85kg 몸무게가 73kg으로
눈시력이 2.0-0.6 으로 떨어졌네요

저도 처음엔 혈당이 200이 넘으면
팔벌려 높이뛰기등 몇번 하면

120이하로 떨어지곤 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 받을까 혈당 체크도 안합니다.

당뇨라고 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삶에 흥미도 없고요

당뇨의 문제는
내가 당뇨가 왔는대도 모르고 약도 복용치
않고 오래 방치해서 문재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50 대 중반쯤 당뇨와서 바로 알고
약을 잘 복용 하고 계시다면

당뇨로 먼저 죽지는 않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커피는 블랙으로
술은 소주만 마십니다.

그래도 일부러 나쁘다는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지요

암튼 크게 걱정 마시고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음료수ㆍ말린과일
반드시 끊거나 줄이거나 하셔야됩니다
최고의 적 입니다

약을 바꿔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sglt가 들어간 당뇨약이 있습니다.

이약을 드시면 소변으로 나트늄과 당을 많이 배출하게 도와주는 효능이있습니다.

그래서 체중도 줄고 당도 많이 내려갑니다.

단점으로는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야합니다.

https://youtu.be/9Yulz5RZ7IM

이분이 자세하게 설명한것 같으니 동영상 참고바랍니다.

술 담배는 물론 음료수도 안마시며
밥은 잡곡밥으로 먹고
매일 빠른 걸음으로 팔천보 이상 걷습니다
땀이 흥건하게
한달만에 많이 잡히더군요
운동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근력운동을 시작하세요~
특히 허벅지 근력 위주로 하세요.
매일 스쿼트 100개씩 하시고 엘리베이터 타지 마시고 계단 오르기 하세요.
무조건 잡힙니다.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근력운동을 하면 인슐린 역활을 해주는 무슨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육량이 제일 많은 허벅지 위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남자가 허벅지 굵어지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경험담이니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운동은 식후 30분 후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걷기를 조금 빠른 속도로 일주일 3일 이상 걷기 운동을 하시면 도움됩니다.
저도 당화혈색소 6.7나와 지난해부터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운동을 계속하고 다시 확인하니
당화혈색소 6.2가 나왔답니다.
먹는것 조심하고 운동만이 답이 됩니다.

제 형님도 당뇨이신데 누에가루 또는 여주를 드시고 효과를 봤다고 하시던데...

어머님 딩뇨로 40년 고생하고 계세요.
꾸준한 관리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혈당은 영양 운동 식단 세개 맞춰야되요
그리고 무조건 혈행개선도 같이 관리하셔요
혈당만 신경쓰면 잘안잡혀요
당뇨있는 사람들이 고지혈증 갖고있는것도 같은 이유구요
망가진 췌장은 개선안되서 바로 관리해야되요
운동 필수로 하시고 (하체,걷기운동)
밥먹고 전용영양제 꼭 챙기시고 제로음료수도 최대한 자제하세요
저도 한창 혈당스파이크 심할때 관리하고 수치회복되었어요
도움많이된글인데 꼭 읽어보세요
http://healthylife100.co.kr/

탄산음료
술
라면
담배
끊으세요

밥 은 조금 덜 먹고

잠 들기 2~3 시간 전에 30분 이상 걷기

따뜻한 물 마시기

스트레칭 하기

걷기 가 제일 좋아요

전 먹는것으로 조절 했습니다.
당뇨에 먹지마라는것 참 많지요. 전 필수로 먹지말라는것 술,담배 정도 말고는
적당이 소량으로 먹습니다.
94kg에서 88kg 또 줄여서 82kg 또 줄여서 78kg
지금은 76kg 정도로 유지하고 있을정도로
먹는것을 줄였습니다.
저는 혈당이 140에서 110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왕성하게 움직임이 없다뿐이지..
생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식단 중요하십니다
식단관리 잘하셔요~!

제가 20대중반부터 산악자전거(진짜산에서 타는자전거)를 타서 허벅지와 종아리에 근육량이 많은편입니다
(등산보다 심박수가 많이올라가고 체력소모가 많은운동이라서인지 혈압은 아주정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전부터 혈당이 높게나와서 현재는
다이아백스 500mg짜리를 하루에 두번복용하고 있습니다

저위에 실바람님의 말씀에 크게공감합니다
혈당수치에 스트레스받지말고 적당히약복용하면서
인생을 즐기면된다고 생각합니다 ~~~

위댓글 쓰시분중 실바람님과 저두 비슷한 경우 입니다, 상처났슬때 딱지생겨서 떨어지는 기간이 일반인보다 몇일더 걸립니다,

아직 할거 다하고,먹고싶은거 다먹고 살고 있습니다. 당뇨생기면 췌장기능이 영구상실 되는겁니다, 점점더 그기능을 잃어가구요, 현재진행형이

되는겁니다. 완치방법은 없구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소식과 숨을 가볍게 헐떡거리는 강도의 운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