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낚시인의 꿈은 4짜를 잡아보는거라 생각합니다.
5짜는 신이 점지해주시는거라 생각하구요.
일반적으로 최대어 기준으로 생각할 때 흔히 말하는 노지에서 잡은걸
계측하여 최대어로 가지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토종터라고해도 관리형 잡이터에서 잡은 4짜를
내 최고 기록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실 겁니다.
어떤 분은 충주댐이나 대형 저수지 좌대에서 잡은 기록은 인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은 좌대등 인공물이 설치되지 않은 하천이나 저수지등등 노지에서 잡은것만 인정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서 잡은것 까지 인정을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대형 저수지 수상좌대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