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회사 사정상
종무식,
회식,
망년회
이딴거 없이 이번주부터
휴무 였네유ㅡ.,ㅡ;;
연말 분위기도 안나고..
영업하는 친구넘이
자기회사 회식인데
자기는 접대해야한다고
너네 끼리 놀라하고
친구들 챙기네유
법카들고..
꾸이..
찜..
스키다시도..
멍개 비빔밥
칼국수로 마무으리하고
친구넘 한테
사장님이라 부를테니
노래바..,
기때기 맞을뻔 했구먼유ㅡ.,ㅡ;;
남들은 심들때 한강 간다든데
지는..
강만보믄
왤케 낚수가 땡기는지..
한때
말자
은숙이
언년이
등등
하고
오리배 마이 탔었는디ㅡ.,ㅡ;;
다들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구
송구영신 하시길 바래봅니다
(아프시지들 마시구여)
그 상태로 오리배 타시면 강 복판에서 힘 빠져서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개망신 당해유.
토끼같은 딸래미 기다리는 집으로 얼른 들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