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기시기전에
엉덩이 통증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병원 다니시며 주사맞고 해도
아프시다고한다고 핀잔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턴가 제가 아파오기시작해서
병원에 가니 고관절 염증때문이라합니다.
운전이 직업이라 하루 10시간이상
의자에 앉아있는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나마 지금은 약을 먹으니 견딜만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더 세심하게 챙겨드릴걸~~~
불효자는 하늘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