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봄이겠지요?
그 봄에 꽃이 피었으니
봄꽃이 맞겠지요?
이 아침
순백의 하얀 봄꽃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밤 다녀간 눈(雪)손님이
삼실 뒷산에 꽃을 남겨 두었네요.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게
딱 아름다울만큼만 흔적을 남겨둔
봄눈 덕분에
아침 산책길이 상쾌합니다.
청량한 봄빛 한아름
폐에 가득히 담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들 보내세요^^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봄이겠지요?
그 봄에 꽃이 피었으니
봄꽃이 맞겠지요?
이 아침
순백의 하얀 봄꽃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밤 다녀간 눈(雪)손님이
삼실 뒷산에 꽃을 남겨 두었네요.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게
딱 아름다울만큼만 흔적을 남겨둔
봄눈 덕분에
아침 산책길이 상쾌합니다.
청량한 봄빛 한아름
폐에 가득히 담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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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좀만...앙되겄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