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부터 문제가 있었어요.
전술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ㅠㅠ

똑똑한 100만 대군이 있어도 멍청한 장군 하나가 군대를 몰살 시킨다...
비유가 여기저기 맞는 말 같습니다...

몇몇 빼고
패스부터 다시 배워야.....

볼을 힘죽여서 패스해야할때 뻗쳐튕기면 어떻게 받습니까? (이강인선수 동료들 지도좀 해주세요.)
볼이 힘있게 연결되어야 할때 쫄쫄거리면 차단되어 역습당하고,
공간패스를 못하니 번번히 찬스가 날라가고,(축구 지능문제, 강인선수!! 지도좀 해주고 가세요)
전진패스를 못하고(역시 지능문제, 책임회피성 백패스)
위험지역에서는 멋부리기 금지....

그리고
윙어가 센터링 올리지 못하면 윙어라 할수 있어요? 누구라 말못하지만 ....
수비가 열중쉬어로 수비하면 차단 되나요? (핸드링도 좋으니 과감히 했으면 합니다. 다 봅니다.)

어제는
보다가
답답하다가
체념하다가
추가시간에 그냥 껏습니다.

요르단

잘하네요.

우승하길...

감독이 적군이라 기대두 안했네유.

위에 쫌사님과 대물케미님 의견에 백프로 공감!
앞쪽으로 상대수비수가 비어있는 우리공격수가 있는데도 빨리 전진패스 않하고 백패스와 공돌리기 하는데 진짜 너무 답답!
감독 화면에 나올때마다 너무 빡침!
후반전 끝날때쯤 티비 꺼버림!

많이 답답한 경기였지만....
뭐...이또한 새로운 시작을 위한 회초리라 생각해야죠

한번쯤 겪어야할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앞으로 달라질 한국축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