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들과의 마찰이 내분으로 이어지면서 안타까운 결과을 낳았고,
책임을 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협회와 감독등 관계자들의 대처가 더욱 팬들을 안타갑게 하는 것 같네요.
결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가장 주목을 받는 이상한(?) 흐름에, 특정 선수를 차출하면 국대 보이콧을 하겠다는
선수가 생겨나는 최악의 사태로 번졌네요. 당장 다음달이면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든 빠른 수습이 아닌, 확실한 정리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의 인성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 이젠 토토넘에서 행복한 축구 하기를 응원합니다.
충분히 할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했습니다.
흥민아 국대 은퇴해``^^
이강인 인성 때문에 실망감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