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산은 못도 많고,
낚숫방도 많고
낚숫대 공장도 있고..
집앞 한집건너 한집 낚숫방3군데
(한집 폐업 따른집 2호점..)
중고 낚시점도 있꼬..
(옛날 낚수스승님
소개받아
중고대 사러가니..
아!니가 가가??
예??ㅡ.,ㅡ
예~
5대 30만원쯤 생각하고 왔십니다..
.
.
풉~!!
아,xx가 니 낚수 겁나 몬한다꼬
보론옥수 챙기 주라카든데??
울며 겨자먹기로
들고 나왔찌...
(나중에 짝퉁인걸 알았지만..ㅡ.,ㅡ)
계산은 안혀도 돼~
느그 형님이 우리 낚숫방Vvip여)
바다출조 가면 집앞 낚숫방서
자주 가시거등여
대마도도 마라도도 제주도도..
퇴근길.
삐리리~
옙~우리 전에 봤잖여~
자주연락하모 정든다카이!!
됐꼬요
낚숫방 들렀다가래이~
쫄래쫄래..
이양반 또 일안하고
배탔구먼ㅡ.,ㅡ;
자연스레 (내쿨러인척)
쿨러 뚜껑을 열어
나의 검지로 살포시 배때지를 눌러본다
꾹 꾹..
음..
야하고 쟈는 탕으로 써야것어~
그라고..
참돔 항개 들고 퉜십니다ㅡ.,ㅡ
꼬기좀 잡았다꼬
농갈라 주시네예
행님..
전에 사과도 바치고
꼬기도 바치고
조만간 동출함 하자는 기지예??!
내 바다가모
용왕 할배가 윽수로 싫어한다 안카데요
바닷꼬기 씨말룬다꼬ㅡ.,ㅡ
조만간
유료 낚수터 한번 모셔야 겠네예
그라고
회보다 소고기 좋아합니다
데불고 가시려모
한우 안창살 사주이소~
(항상 고마운분)
바닷대 다 팔아가 몇개음는디..
산다카모 쫒겨나겠지예
(어제 마눌 생일이라서
빽은 못사줘도..
꽃다발 선물해 줬십니다
(사줄랑가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으요.
등짝 따따블 스매싱 각입니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