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는
이번쥬 내내 비오네유
올해는 단촐하게 외대들고,
손맛터 좀 많이 다녀보려 합니다
제실 보시모
아시는 회원분들도 계실거지요?
우리 동네 경산인디
못이름은 속초지.
옛날엔 동네들 들쑤시고 마이댕깄는데
막상 가모
뽕오 대신
자라하고,
씨레기만 줍다 집에옵니다
밝을때 줍고
피곤에 쩔어
앉으모
밤새 숙면ㅡ.,ㅡ;;
한동안 갱산권은 쳐다도 안봤쥬
그나마
군위,의성권은
분위기부터가 틀려
다니기 시작했고..
이래 노을질때 밥묵고,
뽕오 밥도 넣어주고
잡니다ㅡ.,ㅡ
새벽장 봐야지 ..카고
눈뜨모
안개껴서
찌안비고
날좋을땐
구름이..ㅡ.,ㅡ
선선해 져도
단풍이..
찌가 안빕니다ㅡ.,ㅡ;;
밤낚수 할끼라꼬..
내 케미는 어느건가??
두지원 형님께서
속찬 갈대 구해놓라 하셔서
갈대밭도 한번 가야 되긋네여..
아시바 공사하고..
레트로한
옛날이 좋았찌..
꼬기도 많았고,
낚수가고 싶습니다
낚시좀 갈챠 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