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래는 

맴으로...

헐레벌떡

꽃집문을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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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이 아이로 ...

저기,

여자 친구분이 

참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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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엄마 디릴껀데여?!

그라고 

저 유부남 이거등여~!!

휘리릭 계산을 하고

엄니 모시고 식샤를

케잌을.

그렇십니다

오늘 엄니 생신 이시거등여

아~!!

속절없이

야속한 2월이여!!

장인 생신

마눌생일

울 아부지 생신

설에..

엄니 생일

담쥬는 

장모님 생신..

엄니가 선물대신

말일에 제주도 보내달라셔서

돈봉투 건내 디렸십니다

개인회생 잘하는곳 아시면

소개좀..ㅡ.,ㅡ;;

나도 

동네 잔챠나 줍으러 댕겨야 겠십니다

주말 잘보내십시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