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에 모십니다

글루텐.

지렁이.

야간에 수초에 붙여서 토룡달아 던져놔 보세요.^^

예당지 가본지가 10년은 훌쩍 넘었네요.
형제님들과 즐거운 추억 쌓으시고,
손맛 많이 보시길요~~

일명 붕어꾼 신병 훈련소~^^
저수지가 워낙 넓어 배가 지나다니면 파도가 쳐 얼지않아 한겨울에도 낚시가 가능하지요~
20년전 한창 다녔는데....
당시에도 떡붕어 자원이 많았습니다
8대2비율로 떡이 더 잡히더군요
글루텐엔 떡붕어...
지렁이는 토종이 확률 높았습니다
짝밥 써보시면 도움될듯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많이 다녔어요.
원투 1대, 방울낚시 2개, 대낚 3개 널어 놓고 술마셨던 기억이 새롭니다.
잔챙이라도 꾸준하게 나와서 좋았었는데요...ㅎㅎ

지금은 붕어 낚시보단 베스가 더 유명하더군요
지렁이도. 한통. 챙겨가야것군요.

작년에 예당지 몇 차례 출조 했는데 , H좌대 사장님이 주먹 두 개 만한 황토 덩어리 주셔서 낚시 할 자리에 던저놓고 낚시 했지요 .

여름까지는 떡붕어가 낚이고 11월 중순에는 전부 토종붕어가 낚였습니다 .

신장떡밥 하고 글루텐 사용하였습니다 . 초봄이니 동물성 미끼, 옥수수도 준비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떡붕어도 4짜는 손 맛 좋습니다 . 즐겁고 손 맛 많이 보는 조행釣行되시길....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간만에 손맛,찌맛 원없이 보고오세요~

떡밥 낚시를 하신다면 종류와 상관없이 마음 비우시고
물고기 먹여 살린다 하는 마음으로 무료급식을 하시면
분명 보답할듯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예당지 블루길이 너무 많아졌습니다ㅜㅠ
그래두 글루텐 미끼엔 떡붕어와 토종이 9:1

좋은성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