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없지요.

옛말에 아끼면 X된다~(옛말 맞나?~^^;)
상인들 입장에선 사온 가격 있을건데 마진없이 어떻게 파냐!??라고 하시지만...
반값이든 뭐든 현금화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실예로 저희회사에 중고기계가 있는데 대표가 본전 아까워 결국 고철로 전락한 매물이 있습니다
4000만원이라도 받을 수 있었던게 결국 고철값~ㅜㅜ
물론 현금화 안하고 손해봐도 먹고 살 수 있음 상관없는데 설명절 사과하나에 만원한다던게 지금은 폐기까지 한다니...참!!
결국 애꿎은 상인들만 피해를 봅니다
우리도 선진국처럼 농사지은 산지에서 경매해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가격이 책정되어 이런 피해 덜보면 좋겠네요~

저럴거면 싸게 팔면 되지 않나요??

가격 유지를 위해 상인들이 헐값에는 안 팔더군요.

농수산물 유통구조 손봐야합니다.
정작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한 생산자보다
유통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구조는 언제나 개선이 될런지.....

사과는 저온창고에서 저정해서 판매하는대 소매점에 도착해서 진열해 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푸석해지고 맛이 없어 상품 가치가 떨어져 판매할수 없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비싸서 판매가 안되다 보니 끝에는 페기 처분 한다는 말이 아닐가요

ㅎㅎ 멀쩡한거 버리고..
비싼 먹거리들 불매운동 해야하나요

버릴거면 싸게 판매 하세요

상인도 헐값에는 팔기싫은거죠...다 갈아 업는거 티비에서 나오잖아요 소비자만 힘든거죠

우유도 버린언정 가격은 안 낮추죠

알수가 없네요 세상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