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두렵습니다.
주말만되면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어제 채석장가서 돌팍사고
농혀비에서 상토도사고
골재상가서 마사토도 사고
오전7시작업시작해서 저녁 5시에 끝났습니다.
허리와 바꾼 화단입니다.
오늘은 쉬겠지?
아니요
화단이 생기니 이녀석들이 불용품입니다.
씻고 말리고 나눠서
화단만드는 비용 퉁치느라 오전내 실갱이 했네요
저녀석들 씻고나니 마당에 온통 흙천지
서너시간 마당정리하고나니
초죽음입니다.
다음주는 일없다고 낚시가라는데
주말일이 금요일되면 튀어나오니
믿지말아야지요
심정 이해가 갑니다.
조용하다가 주말이면 일 꼭 생겨요.^^
그래도 화단이 너무 보기 좋네요.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