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낚시 포인트나 배워볼까 들어와본 싸이트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갑니다. 몇년전만해도 고기 안잡히면 짜증내고 쓰레기도 그냥 버리고 오고 그랬던 모습이 창피하네요. 지금은 남의 쓰레기를 치울만큼 내공이 쌓이지 않았지만 최소한 제가 버린것만큼은 잘 챙겨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