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염장품목이 마침내 윤곽이 확정 됐습니다
기존 기성품에 반기를 들고 필요성을 주장해 마침내 모양이 확정 됐네요
발판 받침판에 받침틀을 부착해 사용해 왔습니다

포인트가 협소할때 여러모로 편해 일부 부품을 자작 구성해 사용해오다
지름신이 아닌 편의성에 염두를 둔 필요에 의해 용품주문을 하였습니다
앉은자리에서 받침틀 뒷꽂이를 최대한 높혀도 무릎 아래 입니다
낚시꾼 치고 허리 멀쩡한 사람 없는데 저역시 허리가 좋지 않습니다

해서 앉은자리에서 앞으로 숙이지않고 허리를 세운채 대 손잡이를 잡을수 있도록
받침틀의 높이를 높혔습니다
한조구사 사장님께서 적극 호응해 주셔서
기존제품의 틀을 바꿔 주문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내일 모레 도착 합니다
제품 전체가 바뀐건 아닌데 한부분의 개조만으로 어떤 재품에서도 보여 주지못했던
편리함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 하고있습니다

그 개조품을 사용하기 위해 좌대도 하나사고
그 좌대가 도착하면 또 용도에 맞게 또 일부 개조할 생각 입니다
올해 좌대 들고 들어가서 하는 공격적 낚시
받침대 걸림없이 간편하게 조립 . 낮은수심대를 공략하는 갓낚시로
최대한의 염장을 보여줄 생각 입니다

자신 있습니까 ...
물으신다면 올해엔 자신 있습니다 ..로 대답 합니다
계측자 서너개 엎어놓고 월척급 서너마리씩 올려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