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춥네요...소주는 참 써요...-_-;;근대 자꾸 먹게 되요...이상하죠?;;

오늘 거래처가 문닫고 도망갔어요..;;; ㅋㅋㅋㅋㅋㅋ 허탈함이 밀려오네요..;;

돈못받는거야 좀더해서 벌면되지만 10년 가량 같은직장에서 일하구 둘이 서로 일한번 벌려보자

해서 제가 물건대주고 그놈은 팔고....;;;잘안되는거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밀어 달래서 밀어줬죠

근대 결국 이렇해 되네요.돈이야 없다 나중에 값을께 하면 되는대 사람하나 잃으니 쩝...뻔히 어디가있을줄

대충 짐작도 가네요. 이동통신 바닥이 넓으면 넓은대 알고보면 좁은대가 여기거든요...사람 한둘 알아야죠..한다리 건너면

뻔이 나오는대..그냥 모른척 하고 있을라고요..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저도 참 힘든대 여기에 푸념도 올렸는대

여러분들이 그냥 하던거 해라...하며 조언도 해주시고 그래서 접지않고 좀 규모를 줄였죠 허리띠를 졸라매니 버텨지더라구요...

근대 있던 규모에서 작아지니 자존심 상하는일이 참 많이 생기더라구요..어떻해요?먹구 살아야지..그냥 다 돈이다 하며

쓴웃음 지었죠...뭐 여튼 쓸대없는 말이었구요~년초부터 주저리 주저리 죄송합니다.;;

추운대 감기들 조심하시고 좋은 밤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