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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근경색, 음주 시 피부관리법

꾸냐 IP : f4eb37011b0500b 날짜 : 2012-02-02 13:56 조회 : 291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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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생활습관은 건강하나
비만 및 고혈압 등 질환의심 비율은 더 높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년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받은 장애인의 검진결과 및 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졌지만, 고혈압,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 의심비율이 비장애인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발표하였다.

이번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조사의 결과치를 분석한 것으로 2010년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자는 721,733명이며 이중 장애인은 5.6%인 40,874명으로 조사됐다.
분석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위험음주율 11.7%(비장애인 14.8%), 운동실천율 38.9%(비장애인38.9%) 등 생활습관은 상대적으로 건강하나 ‘체질량지수 비만율’과 ‘복부 비만율’은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장애인의 체질량지수 비만 및 복부 비만이 각각 47.7%, 39.3%로 높았다.
더불어 장애인은 과거병력 뿐만 아니라 2010년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에서 고혈압, 당뇨병 및 이상지질혈증이 의심되는 비율이 비장애인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은 뇌졸중, 심장병 등 7개 질환에 대한 ‘과거병력’과 ‘과거병력에 따른 투약경험’이 비장애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장애인이 ‘과거병력’과 ‘과거병력에 따른 투약경험’이 각각 61.6%, 60.0%에서 경험이 있다고 답변한 반면, 장애인은 78.2%, 76.6%에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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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분석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장애인의 수검율 향상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장애인 인구집단에 적합한 비만율 감소 등을 위한 건강행태 개선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장애인에 대한 통계생산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출처 : 건강보험관리공단


음주 후 피부 관리는 이렇게

연말연초 자주 생기는 회식과 술자리는 피부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알콜 섭취는 피부의 수분 손실과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회식자리에서 발생하는 기름진 안주의 섭취와 담배연기 등은 모두 피부건강에 해로운 것들이다.
음주 후 발생한 피부트러블에 대한 대처법을 살펴보면 음주 중에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고 워터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수분공급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알콜 도수가 높은 술 보다는 도수가 낮은 술이 좋고 안주류는 과일이나 채소, 해산물 등 자극이 적은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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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잠들기 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서 노폐물 및 알콜대사산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음주 후 다음날 지쳐있거나 염증이 발생한 피부라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찜질은 피부진정, 피지선 활동 둔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음주에 의해 상한 피부를 되살리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또한 알콜이 분해되는 대사과정에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콩이 함유된 콩나물국이나 두부 등을 섭취해 피부영양과 숙취해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 심한음주로 피부를 해치기보다는 적당한 음주로 즐거운 술자리를 가지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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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원인은 ‘심근경색’

최근 급작스럽게 사망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원인이 ‘심근경색’인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한의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12월 19일 김위원장은 열차를 타고 현지지도를 나서던 중 사망했고 병리해부결과 찾아낸 원인이 바로 ‘급성심근경색’이었던 것이다.

김 위원장을 사망케 했던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흡연, 비만과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급성심근경색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평소 흡연을 삼가고 꾸준한 운동으로 복부를 포함한 비만을 피해야하며 식습관도 지방함유량이 높은 육류섭취보다는 채소와 과일, 해산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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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볼만한 증상으로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 한 통증과 식은땀이 흐르고 호흡이 곤란하다거나 어지러움, 평소에 나타나는 소화불량 등 이 있다. 덧붙여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고령 환자 등은 통증이 없는 ‘무통심근경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복부비만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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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하얀비늘 12-02-02 14:18 IP : 577ef06216b2d15
얼추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한번 상기합니다.

특히 심근경색은 지도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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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전북김제꾼 12-02-02 14:41 IP : 83c186996454e11
심근경색은 무서운거 같아요 ,,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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