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들 드디어 취직했습니다.
낚시에 빠져 낚시만 다닐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지도 벌써1년이 넘었네요
장가까지 가서 와이프한테 정말 미안했는데 올 겨울은 너무 너무 기네요^^
1년반동안 낚시만 다니면서 와이프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
돈도 이젠 바닥을 치네요 정신차리고 이제는 일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일자리를 구한지도 2달정도
드디어 오늘 면접보고 취직했습니다.... 무조건 5일근무제만 고르다보니
더욱더 취업이 늦어진거같네요...낚시때문에 5일근무는 필수인거같습니다..
아무튼 저처럼 낚시에 빠져서 하시는일까지 그만두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1년반동안 정말 원없이 낚시만 했습니다...후회는 없습니다...근데 돈이 바닥을 친다는거죠^^
이제부터는 열심히 일하면서 주말만 기다려야겠습니다...낚시는 정말 저를 미치게 하는거같습니다.^^
월척님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봄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얼마남지 않은 겨울 잘 보내시구요^^
올해는 꼭 월척 아니 그이상 4짜가 상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