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내놓은지도 모르고 이틀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주말입니다.

그냥,,창밖풍경이 어떠할까하고 창문을 여는 순간,,,,

대박입니다.

막걸리가 동태가되어,,,저를 반깁니다.

그래서

묵은김치를 꺼내들고,,,참치를 사왔습니다.

치자돌림이라그런지,,,,둘을 돌돌돌,,해서 말아서 입에 넣으니

그저,,,헤롱합니다.

자게판,,,말그대로 자유스럽게 암거나 게시해도 좋겠지만,,,

그래도,,,서로 상채기 날만한건 하지말았으면 해서

좋은 막걸리 마시고 헤롱하면서

혼날라구 올려봅니다.

사실은 무자게 소심하고 낯가림심한A형이라서리,,,,조심스럽긴한데,,,,

그래도 용기내서 올립니다.

우덜끼리,,용감하게 사랑함서,,

이 험하고,,허무하고,,,힘겹고,,대간하고,,,경장히 거시기한 세상,,,의지가되믄서,,,좋고 기쁘게 살아갑세당,,하믄서,,,

걍,,,,마침미다...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