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1개 개인과 관련된 일이 공공의 공간에서 분란이 되었음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번일은 엄연히 악동님 개인과 관련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론화 시킴으로써 여러회원들의 심기를 불편케 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제는 평소 악동님과의 개인적 친분 또는 반감으로 인해 본인이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체구성원을 위해 자신이
나선다는 변명아닌 변명으로 이 일에 관여하시는 분들께도 자중하시길 요청드립니다.

작금의 사태 ..라고들 하시는데, 제 나름대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제작자님께서 월척회원을 탈퇴하셨습니다.

2. 얼마전까지 개인 또는 대백회 2호 선물 제작과정까지 올리신 분이라 갑작스런 탈퇴에 대한 여러 궁금증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3. 소밤님께서 제작자님의 탈퇴사유가 잠못자는악동님과 좋지 않은 그 무엇이 원인일 수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4. 잠못자는악동님께서 그런 "설"을 퍼뜨린 자를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글을 올립니다.

5. 소밤님께서 자신 또한 어디까지나 "설"을 들었을뿐 그 출처를 본인도 모르기에 자신이 올린 글을 삭제하고 몇몇분들이 악동님께도
끝까지 밝혀내겠다는 식의 글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악동님이 거부합니다.
(이때 그냥 좋게 마무리졌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6. 현재까지 "설"을 퍼뜨린 사람 또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당사자인 악동님은 언급이 없고 이 문제로 인해 회원들간의 분란만 야기되어
자게판이 계속 시끄럽습니다.

계락적인 현 상황입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뭐 월척에서 인지도나 활동이 미미해서 이러한 구설수에 휘말리지도 않겠지요.
아마도 워낙에 인지도도 높고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이것도 하나의 유명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글이 자게판에 올라오지 않았다면, 악동님이 개인적으로 "설"을 유포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대포잔을 나누던지 도끼질을 하던지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게판과는 상관 없는 개인의 일이었을 테지요.

하여튼 현재 "설"을 퍼뜨린 사람(들)은 없고 명확한 것은 피해자인 잠못자는악동님 뿐입니다.

이제 답은 나왔습니다.
현재 아무도 내가 "설"을 퍼뜨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면 제3자가 아닌 피해자인 악동님이 시원하게 본인의 무고함을 설명하고 "설"을 퍼뜨린 사람(들)을
공개해 버리면 끝나잖습니까?.

왜 입다물고 계십니까?.

저를 포함한 제3자들은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지 말아 주십시요.
피해자인 잠못자는악동님 외에 다른이들의 언급은 또 다른 "설"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되지만,
이미 악동님께서는 악동님 개인과 관련된 일을 자게판에 의지해 버렸습니다.

악동님께 요청드립니다.

우선 제작자님과는 일면식이나 전화통화 한번 나눈적 없다던지 하는 본인의 무고함을 확실히 밝히시고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음해한 "설"을 퍼뜨린 사람(들)은 누구이다 라고 자유게시판에 명확히 밝히십시요.
그리고 또 다는 분란이 없도록 그 명확한 증거나 증인까지 확실히 밝혀주십시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사실과 증거(증인)을 밝혀 주시면 악동님을 대신해 여러분들이 억울함을 풀어 드리고
욕도 해 드리겠지요.

이런일이 자게판에 없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지만, 이미 악동님 개인에 관련된 일로 자게판이 어지럽혀졌기 때문에
요청드리는 겁니다.

만약 여기에 공개적으로 명확히 밝히시지 못하시거나 개인 대 개인으로 처리를 하실려거든 그간 악동님으로 인해 빚어진 자게판 분란에 대해
회원들께 깊이 사죄하시고 악동님으로 인해 야기된 이러한 분란을 본인선에서 빨리 마무리지어 주심이 도리라고 보여집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피해 당사자라고 하시는 악동님 외에 이렇다 저렇다 추측성 글과 분란은 자제 좀 해 주십시요.

그리고 악동님 빨리 입장을 정리해 주십시요.

현재 까지로만 본다면 잠못자는악동님 한사람으로 인해 자유게시판 꼴이 도대체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