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오픈하구 ..가볍게 커피 한잔합니다... 어슬렁 어슬렁 ..50대 아저씨 한분...기웃 기웃 하십니다.. "누구 찿으세요?" 여쭈어보니.....대꾸도 않으시구 성큼성큼 샾안으로 들어 오십니다.. 거울 앞에선 그분... 당신 모습 꽃 단장 하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그렇게 10여분.......가타부타 말한마디 없이.....기냥 휭하니 나가 버리네유....ㅠ 아침 첫 손님두 아직 받지 않았는디....뭐~시 이런데유? 소금 뿌려야 허것지유?
어이 없었겠습니다 ㅜㅜ ㅎㅎ
굵은 소금으로 한주먹 ㅎㅎ 씍~~~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