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내는 날은 꼭 날이 않좋고,
작년 마지막 출조하려고 하는 했던 날도 날도 않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는데,,막상 가보니 저수지는 물빼고...ㅠ.ㅠ

조금만 참으세요 ~~~~ 봄이 달려 오고 있어여 ㅋㅋ

서방님 하곶 부르니깐 ㅋㅋㅋ
이상해요 서방님 ~

저도 주말에 물낚시 계획이였으나 ,,

현재 눈이 제법 옵니다 ,ㅠ ㅠ

걱정입니다 ,,

아무래도 못갈듯 싶어요 ;;

집에서 또 채비나 만지작 만지작 거려야겠어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서방님~~~~

추운날은 아랫묵에 마눌님 무릎베게가 최고 인줄압니다.

저도 모처럼 휴가받아서 갔는데 눈비에 영 엉망이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집에서 채비나 꼼지락~꼼지락~준비하고 계세유~

낼부터 춥데유~ㅎㅎ

서방님이 슬퍼면

전 술퍼요~~~~~~~~~~~~~~~~~~~~~~~~~

언제 날씨조을려나.....

조금만 더 참으시면 물가를 누빌 수 있겠지요. 조심스럽게 서방님과의 동출을 꿈꿔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