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때 1칸대로 향어많이 잡았던기억이 있습니다.
희안하게도 연안으로 몰리던데요.
오히려 긴대에서는 낱마리이고 1칸대로 낼름낼름 건져내다 보니 재미가 없더이다~~

향어낚시대가 다 짧은건 아닙니다

다만 향어 낚시 시즌에는 수온이 높을때라 댐이든 유료터든 얕은물에 포인트가 형성될뿐이지요

짧은대를 쓰니 정숙은 필수고요 대다수의 유료터에 형성된 포인트가

짧은대에 형성되니 사람들이 계속 짧은대를 던지니 향어도 얄은쪽으로 몰리는게 당연하겠지요

향어대도 4칸대 이상이 나오고 포인트에 따라 긴대가 먹는곳도 많습니다

다만 사람들 인식이 향어는 짧은대로 해야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있을뿐이죠

댐에 향어많이 나올때에도 여름에만 짧은대를 가을겨울에는 3칸대 이상 긴대들을 쳤었죠

향어낚시의 비법은 뭐니뭐니 해도 바닥 좋은곳에 않고 밑밥을 많이 줘 집어 하는게 최고입니다

유료터는 향어가 몰리는곳에만 몰리니 앞사람이 향어잡고 일어난곳을 노리는게 최고죠

유료터 향어 많이 나오는곳은 대체로 사람들이 많이 꼬이는 자리입니다

댐은 정반대로 조용한곳에 않아야 합니다

댐향어는 때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한마리잡았다고 호들갑떨면 그날은 그걸로 상황끝이죠^^

흠..그럼 지금정보(조심성많고 소음에 민감한)가 잘못됀 걸까요!?헉깔리네요^^;

쉽게 요약하면, 주둥이를 꼭 쪼메고 눈껭이만 뚜러져라 찌불만 재끼고 계심되는거에유~~

긴대도 있긴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 올려주는 향어들이
있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
향어 입질이라는게 찌맛이 라고는
전혀 없는...

집중해서 잘보지 않으면
10mm내외에 찌놀음이라 긴대를
펴면 어신파악이 어렵지 않을까 해서

긴대에 몇미리에 깔짝거리는 입질을
파악하기가^^~

찌파악 잘하려고 짧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사실저도 작년에 긴대에서 주로 재ㅣ미를 봤던지라..

답변 감사드립니다~~!!!!

달랑무님 향어잡지 말구 나랑 붕어나 잡으러 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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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향어 헌번도 못낚았네요.
정말 좋은 정보주셨네요...^^*
감샤~~~~~~~~~~

온유선배님..당연히 그럴껀대요~ 집가까운 유혹또한 완전히 버릴수가 없더군요ㅋ

아~간첩님

제가 소시적엔 5칸대 던지고도 찌끝이2mm만 움직여도

챔질 하면 백발백중이었는데요

지금은1칸대에 찌가 중간까지 올라와도 못챕니다

붕춤님따라 자동빵계로 진출할까 생각중입니다^^

거그가 워딘데요?
머리 벗겨질 오뉴월에 함가서 밥내기~~
내가 내기라면 약해서 !!!

소박사님 오칸데 이미리가 보여요?
한수 갈쳐줄수 있으시죠?

밥내기밥내기~~!!콜~~~~~

소박사 사부님께 한수 배우고 밥내기 콜!!!

지금은 낚시대 끌고가도 잘모릅니다 ㅎ

내청춘을 돌리도~~~~~~!

소박사님 얼능 오십시오 자동빵라인!

향어는 양식어종이죠. 사람이 늘 사료를 던져 주지요.

저도 한때는 양어장에 일 했었죠. 잉어 향어 그리고 송어.

사람만 보여도 우루루 몰려 들지요.

당연히 사람 주위로 몰려 듭니다.

유원지 잉어들 보면 사람이 먹이 던져주면 우루루 몰려들지요.

배고플때 사람보이면 자동으로 몰려 듭니다 ㅎㅎ

흠..어려운 낚시의 세계..

집에가믄 까먹기전에 바늘이나 묶어봐야 겠네요.

큼~~!!

예전 80년대에 대청댐에서 향어낚시 많이 햇네유..
가두리양식장 터지면 물돼지들 마대자루로 잡앗엇는데 뭐하러 그리 많이 잡앗나...
연안으로 떼거리로 몰려다녀 짧고 단단한 채비를 햇엇죠...
참 손맛하난 끝내줫는데...^^

저두 어릴때부터 낚시를 해봤는데..

향어낚시만 못해봐서 향어에대한 환상?집착?그런게 있나봅니다..ㅋ

향어 배고픔의 입질

우유를 먹기 위해 가장 자리로

나온다는 말씀에 잘 읽고 갑니다!

향어! 짧으대에 잘나옵니다.

더중요한건 찌맞춤인데,바늘까지

달고 케미고무밑으로 한 목정도

나오게(-찌맞춤)부력맞추시고,

어분달고 투척시 케미1/2노출시키

시면 예신이 케미폭내에서 오물우물

오고 잠기거나 케미고무가 노출될때

챔질하시면......피~~잉소리들으실

수있읍니다-이상 새벽강생각!!!

볼일때문에 잡시 접속했다가 반갑지도 않은 무님의 글을 보고

향어낚시를 하던 옛기억이 떠올라 몇자만 적고갑니다.

향어장의 향어는 사료먹고 큰것도 이유이기도하고,,,

어느 유료터물에나 향어를 활어차에서 퍼다가 새로 유료터에 풀어놓으면 수압이나 기타 수심등에 적응하려고 첨엔

터의 가장자리로 마구 돌아요. 그러면서 입에 먹을게 있으면 주어먹듯 해요.

그래서 긴대보단 짧은대가 많이 사용되곤 했어요.

근데 그것도 잠시에요. 한둬시간 지나가면 어느정도 수심이나 터의 크기에 적응하는거 같았어요.

깊은데도 들어가고 얕은데도 나오고,,, 수온이 높으면 야덜도 산란하려고 수초비슷한거만 있으면(심지어는 살림망에도) 비비곤 했지요.

암튼 그런저런이유라고 알고있었어요.

음,,아무리봐도 몇자는 넘는거 같아서 좀,,께름칙하니까,,,

술잘마시는 무님이 참아요,,,

아,,,빼먹었네요...

까먹은거 하고갈께요.

무님,,,,







메롱

뮈죠~?해박한 지식을 가지신듯한 글은~?ㅋ

한달입니다...^^

앗!!!
해유님 ~

향어회가 갑자기 생가나는 밤입니다...쩝쩝~

만나면 뽀뽀를 못해 안달이시네유. .ㅎㅎ

향어낚시 한두번 해봤는데 꼼지락 거리면 무조건 채야겠더군요
덩치는 큰 어종인데 입질은 완전 거시기 ..
재미없어 그만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