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그러시는 걸까요?

그래도 전 낚시갈테지만...못가는 이유가 뭘까요...?

일을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무서버서 혼자 못 가여..

초짜 데리고 다니실분 없으세요.

낚시 가고 싶은데

일단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리 못갑니~~~더

내일 지구종말이 오면

낚시가방 울러 맵니다~~~~~~~~~~~~ㅋㅋ

~~포도청이라~~ㅋㅋ오타

나뭇꾼 채반 나무하러가유

지게 내던지고 낚수가믄 마님헌티 혼난당게유

일 두고 낚시가면 뒤가 무겁습니다
아직 줄을 못 끊은거죠
목에 줄 매고 한정된 거리에서만 풀을 들판의 염소처럼
나중엔 줄을 끊어도 그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겁니다

일을 두고도 낚시가고 싶을때 갈수있으면
그때 비로소 은퇴입니다
낚시 다녀오마 ... 일하는 식구들 두고 홀가분하게 떠날날이
아직은 좀 남았습니다
그땐 또 낚시가 재미 없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일할래 낚시갈래 ?

전 일할겁니다 ~ ^^ 낚시는 나하나만 행복하지만 일하면 온가족이 다 행복하거든요 ~ ^^

나하나 행복한거랑 온가족이 행복한거랑 못바꾸죠잉 ~ ^^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로또 1등이면 되는데

크~~제가 글을 잘못 이해했내요.

전 이제 무조건 일할래요....일하고 남는 시간에 가던지 해야죠...

일좀하게 해주세요^^

전화기만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안녕하세요 고객님.......크 광고전화만 오내요....기다리는 전화는 언제쯤 올려는지

피가 마르내요.

업 중에는.....

자리 다 잡으시고 가만히 낚시다니셔도
통장으로 입금띵동 되시는 분이 계시고

하루 쉬면 출금만 띵동 되시는 분이 계신데


저는 안타깝게도 하루쉬면 하루 굶어야
하기에....

가만히 있어도 입금되는 미래를 위해서
지금은 낚시보다는 일을^^~

진우아범선배님 오랜만에 글 주셨습니다건강하시지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가 봄부터 가을까지 울어대듯이...

지도 국화꽃(남도 정거에서 낚시)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십니다.ㅠ

감기까지 걸려서 지척에 있는 손녀 얼굴도 못보러가고...

오늘도 열심히 마지막 졸업학원생을 위해 사진 앨범 작업에 긴 하루를 보내고 있시유~

어서 이 한주가 빨리 가주기만 바랍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기 바래유~*^^*

차비가 없어요..ㅋ

"진우아범"님

안녕하시고 무탈하시죠...

전 그때 그때 달라~~요.

허나 본업이 먼저겠지요...씨-__^익

낚시만 하면 월급주는 직장 어디 없나요.
월척 마리당 상여금 100%
4짜는 500%
5짜는 1,000%
이런 직장있으면...ㅎ

붕어밥값 마련하는라..ㅎㅎ

얼어서 못가유~

일할래 낚시갈래 하고 물으시길래,

같이 가입시뎌 하고 답했습니다.

낚시가 일인디유,,ㅡ.ㅡ;;;

멀 더 어쩌라는거래유,,ㅠ.ㅠ

되도 않은 목구멍...ㅠ
팔자가 꼬여 미치겠네요.ㅠ-ㅠ

댓글들고마워유

지는유

일할것 챙겨갖구요 낚시가서 일할거여유~~~ㅎㅎ

먹구 사는게 포도청이라 못가유 ^^

몸 아파 낚수놀이는 못갑니다요~

마누라 잔소리가 아니구요~ㅎ

아들놈에 잔소리가 힘들어유~ㅠ

갈대가없어요....

갈 때는 많은데

정신.몸 건강의 회복이 늦습니다!

낚수는 쉬는날 하는것인디요.^^*
일 하는날 낚수가모 마나님한테 맞아죽어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