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고싶다™ 입니다.

오늘이 초하루 입니다.
동네 어르신들 께서는 새달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 집에 남자가 찾아 오시는걸 좋아 하십니다.
아침에 어머니 께서 "야야~~ 너거 외숙모 집에 아침에 일찍좀 댕기 오이라~~" 하시는 겁니다.
아침 일찍 외숙도 집에 다녀 왔습니다 식전에 커피 얻어 마시고 왔습니다 ㅎㅎ

연세가 쫌 되시는 월척 선배님들 께서도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옛날 어르신들 께서는 초하룻날 남자가 아침일찍 집에 들어 오면 좋으시다고 하네요
여자가 들어 오면 재수 없다고 하시잖아요 ㅡㅡ;
그래서 그런지 출글할때 보니 동네에 아주머니 할머니 분들은 아예 안보이시네요

저야 많이 믿지는 않습니다만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서 나뿐것은 없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각설하고요

초하룻날 월척 선배님들께서 오늘은 정말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