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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일

은둔자2 IP : d77baee192294c8 날짜 : 2012-02-27 22:31 조회 : 1657 본문+댓글추천 : 0

겨우내 신었던 아내의 부츠 닦고있습니다
힘드네요
약 칠하고 물광내고ᆢ

이런건 팔뚝 굵은 남정네가 해줘야 합니다
저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자러 갑니다
오늘 종일 바쁜 하루를 보냈더니 피곤 합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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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감사해유3 12-02-27 22:33 IP : 7a0e72789581eca
드시고난 바나나껍따구로 문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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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달랑무 12-02-27 22:36 IP : dd5b1c8cc15f0d1
자상하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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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또치아빠 12-02-27 23:08 IP : 2c6249f68c12704
낚시용품 많으신걸로 아는데...뭐 또 땡기는게 있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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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3 12-02-27 23:14 IP : 7a0e72789581eca
아무래도 옆동네 사시는 또치아빠님(도마동 복수동 붙어있음,,대전)

좀 달리신듯해요. 두잔??? 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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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낚시왕 12-02-27 23:37 IP : d61a77bed5e378b
^^ 선배님께 배웁니다 역시 신혼때는

남자가 이겨도 나이가 들수록 여자가

이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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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 12-02-28 08:17 IP : edfd4bd8582643b
동낚님 딱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지는 것이 이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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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2-02-28 09:40 IP : d646971eb2f2fea
구두 닦아주는게 이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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