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틀간 낚시질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느끼는거지만 지렁이통!!!!이거 왜들 안가져 가시나??;;;왜?지네 집 아니니깐?자기차는 께끗해야 하니깐??

뭐 이건 병/신도 아니고...욕해서 죄송하지만 그냥 병/신같아서요...뭐 쓰다 바람이나 물에 쓸려 어쩔수 없이

그런건 이해가가지만 지가 먹던 커피겐/지렁이통/떡밥봉지 천지지변 아니면 좀 챙겨가 주면 안되나요?손 병/신이세요?

또 하나 먹다 남기고 짬잘시키면 괞찮지만 그걸왜 비닐봉지에 싸서 버려요?왜?남들처럼 하고 싶은건 다하고 싶으세요?조절 못할꺼면

먹지도 말아요 뭘 남들하는거 까지 다 따라 할려고 하실까??뒷처리도 쥐뿔도 못하면서;;;

내가 아침에 그거 치우다 신발도 젖고 손도 다쳤단 말이어요..ㅠ.ㅠ 전 다른분들처럼 착하지도 못하고 마음비우지도 못해 한마디로

내공이 부족해 내껀만 가지고 오는 이기적인놈이거든요...!!근대 그냥 주위에 보이는거 몇개 줍는대 제길 오늘 까만봉지 6개나

주웠단 사실..-_-;;그리고 버릴려면 이사람들아 보이는대좀 놔둬!!음식은물은좀 구덩이좀 파서 고이 잘묻고 비닐에 싸지좀 마세요!ㅠ

어디가서 자연인인척 난 안그런다좀 하지말고!!나쁜 사람들......!!우리 모두 나쁜사람 되지 맙시다!!!!!

버리는 나쁜사람 눈에 띄기만해 애 어른이곤 상관하고 욕도 워낙 찰지게 잘하니깐 욕해 버릴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