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좀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요며칠 대명을 빗댄 농담으로 큰 홍역을 치루신님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을 남기셨고 다들 이해해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원천적으로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올라오는 내용이 개인간 쪽지로 주고받아도 도리 만한것이 많습니다
음식먹는 사진, 배고파다, 술먹는 사진, 일상의 푸념
누구누구님 월척폰트 1만점돌파축하,2만점 돌파축하,10만점 돌파축하
기가찹니다
제가 이글 남기면 분명 또 뭐라고 씹히겠지만
그것도 어쩌다 한번이지 정말 너무하다들 싶더군요
1만점 2만점이 마치 계급장이라도 되는냥 우쭐대는 꼴이란 쯧쯧
너무 무분별하게 모든걸 시도때도 없이 올리니까 이번에 대명가지고 농담한것 같은
그런 종류의 글까지 올라와서 큰 홍역을 치루지 않습니까?
글을 올리실때 생각좀 하고 올리시길 바랍니다
이러니 타사이트에서 월척엔 무뇌아들 뿐이라 하지요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