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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에는 가정에 소홀하신 휀님 없쥬
또한분의 낚시인이 솔로가 되셨습니다.
"동생 나 이혼해븟네"
알고 지낸지 꽤 오래된 50대초반의 지인 형님이십니다.
너무 막무가네로 낚시를 다니셔서 늘 걱정이 되었는데
결국 결과가 이렇게 나오네요.
애들때문에 꾹 참고계시던 형수님이 애들이 어느정도 크니
결단을 내렸는가 봅니다.
자게방엔 가정에 소홀하신 휀님들 없으시쥬?
한방에 훅 가는수가 있습니뎌~
낚시란 취미도 가정이 있고나서 아니겠습니까?
아직 30~40대 휀님들 아직까지 탈없다구 방심허시지 마시구
미리서 정밀 체크들 허세요.
마누님들이 "그래 늙어서 보잣" 하고 벼르고 계실줄 누가 알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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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낚시를 심하게 한사람도 드물텐데
아직 낚시때문에 이혼얘긴 못들어봤습니다
낚시는 당연 남편의 생활패턴
제 집사람이 마음이 넓은가요 ? 아니면 제가 폭군남편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