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2024년 순위

1등 53.2cm 4 주말꾼배용수
2등 52.0cm 옥수수내림낚
3등 48.9cm 군보
4등 48.5cm fishan35
5등 47.5cm 단조나라

05월 순위

1등 53.2cm 4 주말꾼배용수
2등 44.5cm 2 보경아빠
3등 43.3cm 1 붕어잡는해적
4등 31.3cm N a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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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독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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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 IP : 55ca393a3bc2528 날짜 : 2012-04-08 21:27 조회 : 1761 본문+댓글추천 : 0

자게방 26292번 글을 보고 심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이곳 저곳 들춰 보고
또 오늘 저녁 뉴스를 보고는 짜바리, 똥파리, 순사질......들어도 쌉니다.
수원 처녀가 아닌 당신의 자녀 누나 동생이 대상이었다면 .......

수사권독립!
이러고도 수사권 독립은 무슨 !

지나가던 소가 웃습니다.
짜바리 짓이나 하라고, 똥파리 . 짭새 소리 들어도 싸다고.......
옆을 지나던 개가 한마디 합니다.
자율 방범대원이 더 훌륭하다고!
개밥그릇도 아까운 인간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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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비맞은대나무 12-04-08 21:35 IP : 36d1a4edb2535bc
기사보구 먹먹 함을 느껴서

점심을 못먹었습니다

말도 안돼는 세상에 사는거 같은 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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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엉터리꾼 12-04-08 21:52 IP : f897bb8dc512bfc
그거 아세요?
행불(납치 등 살인)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되거나 유골로 발견돼서 DNA검사로 행불된 가족을 찾게 되더라도,
미쿡, 일본은 1억이 넘는 돈을 유가족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가 무능해서 당신의 가족이 죽게 됐으므로 이 정도의 보상을 한다는 의미로요.
근데, 우리나라는 150만원인가 지급한다더군요.
하긴 뭐, 무상급식도 안해줄려는 나란데요.
통령은 독도를 쪽발국 소유권임을 인정해줄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하고 자빠져 계시고요.

112 신고전화를 받았던 그 멍청한 견찰... 그 자식... 으이그... 말을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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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쌍마™ 12-04-08 22:07 IP : ea354ba4644aa0b
찬성입니다

짜바리 견찰 졸음운전순찰차

에휴~~~사실 더 쓰고픈말 많습니다만

선배님 낚시나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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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o제비 12-04-08 23:40 IP : 3faaacd3e94e0e2
뉴스를 보니 가슴이 많이 아퍼유!

하늘로 가기전에 그 고통을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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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바 12-04-09 00:46 IP : 61120140204cd5a
정말 분통을 금치못할 사건입니다. ㅡ,.ㅡ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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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 12-04-09 07:33 IP : df5cc456d088acf
몆시간동안 공포에 떨어을 그분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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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12-04-09 08:39 IP : d646971eb2f2fea
봄!

좋아 했더니만 바람땜시 아침에 해장을 지데로 못했네요.

오늘부턴 아침 해장 시원하게 할수 있을것 같네요.

물안개와해장님!

해장하러 한번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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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4 12-04-09 10:00 IP : 60c4649304bd9af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월척의 회원분들 중 가족이 경찰이신 분들도 상당수로 알고 있습니다.

특정의 몇 몇 사항으로 전체를 일반화시키는 건 오류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표현도 거칠고 주장도 좀,,,

전 미안하지만 동의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댓글만은 절대로 '안출하세유'로 달 수는 없겠기에,,,쓸데없이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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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12-04-09 10:16 IP : 51089c6f097f654
감사해유님 애기처럼

박봉에도 비리에 연루되지두 않고

사명감하나로 근무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불행하지만,

단체에선 소수의 잘못으로 전체적인 비난을 받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항간에 이런말두 있더군요

"촛불집회 주동자가 있다"고 신고 하면

즉각 출동해서 체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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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 12-04-09 10:51 IP : 1119e31156f0c47
6시간 동안 죽음의 공포 !

상상이 가십니까 ?
6시간 동안 인간백정 앞에서 "살려달라, 제발 살려 달라고"고
사건의 전모를 변명과 덮어 버리려는 수뇌부의 행태.

월척에는 모든 직업군이 있습니다.
월척에도 경찰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교직, 법조계, 일반공무원.......
월척에 계신 회원님의 직업군을 감싸고 도는 것 보다는,
또 미시 보다는 거시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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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12-04-09 13:31 IP : d3028e272305fd2
위급전화 112가 무슨 아이들 장난하는 곳인지~

전화받은 그 경찰 담당자가 참 원망스럽고 분통이 터지더군요.

통화내역 한번보면 피가 꺼꾸로솟습니다.

오늘 경찰청장이 사표를 내었더군요.

정말로 안타가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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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플로이드 12-04-09 13:48 IP : 9d51480feef195b
자기 딸이 똑같이 당해도
같은 댓글을 달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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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철 12-04-09 16:07 IP : a998f6dd226bbc3
장난전화로 알았나요,,,
아니고서는 일을 어찌 저리 처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실의 은폐, 제식구 감싸기, 일부경찰이 아닌 지역 경찰서 전체가 거짓말.
사안이 너무 큰일 같습니다.
욕먹어도 될일이고 당연한듯 합니다.
검찰과 수사권 나누는 것엔 동의를 합니다만,
사기꾼 잡아야 하는 사람들이, 경찰서 전체가 사기를 치다니,,,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도 그렇지만,
유족들이 너무 안됐고,안타깝네요.
청장이 물러 나서 될일이 아니라, 관련자 전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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