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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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많고 낚시정보도 많고 한동안 회원가입을 안하고 오랜 시간 그저 눈팅만 했습니다.
그러다 중고 장터를 이용하기 위하여 회원가입을 했고 장터를 이용 하는데
필요한 포인트 100점을 채우려고 자게방에 글을 달기 시작 했습니다 .
딱 100점 만 채우고 글을 그만 쓰려고 했는데 그만 월척에 중독이 되어서 빠져 나가질 못하고
지금도 풀 빵구리 처럼 왼 종일 자게방을 들락 거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낚시갈 시간도 제대로 못내는 무늬만 낚시꾼인 짝퉁 낚시인이지만
그래도 휼륭하신 분들이 올려주신 재미 있는 조행기에 그 나마 대리 만족을 느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제가 낚시갈 시간도 카메라도 없으니 조행기도 못 올려 드리고 맨날 남이 차려놓은
밥상만 공짜로 얻어 먹다보니 미안해서 한가지 다짐을 하였는데
그래 돈 안 들어가는 댓글이나 열심히 달아 드리자~
댓글 달때 이왕이면 좋은 말로 달아 드리자 ~ 선플을쓰자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달다 보니 댓글 달기도 중독이 되더군요.
재미 있습니다. ㅎ
제가 자게방에 머무르는 동안 그 동안 자의든 타의든 숱한 분들이
숱한 말씀들과 주위에 상처를 남기고 남기고 월척을 떠나 가셨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한분 또 한분씩 아주 매운 말씀을 하는분이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글은 선플이고 남이 충고로 쓰는 글은 모두 악플이고
그분이 글만 쓰시면 조회수가 금방 1000회 2000회가 훌떡 넘어가고
그 분을 탓하는 댓글이 삽시간에 수십개가 달리면서 반대글이 올라오고 자게방이 시끌시끌해집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남들과 융화하지 못하시고 자기 주장만 계속 말씀 하셨던분들은
현제는 거의 자게판을 떠나셨습니다 그분들의 대명을 말씀 안 드려도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매운 말씀만 하시는 본인만 아시는 새로운 독불 장군님들은 계속 자게방에 오실거고
또 그 분이 오시면 한동안은 자게방의 흥행은 대박 이겠지요 .
그분 들이 바람을 일으키고 떠나 가셔도 나처럼 평범한 글을 올리는 자게방 사람들은
앞으로도 계속 자게방에 남아 계속 자게방에 볼거리를 남길겁니다.
뭐 별로 볼것도 없지만요 ㅎ
앞으로 자게방에 새로 오실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자게방에서 제발 따드라 어쨌더라 하는 남의 이야기 만은 삼가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해요 님의 모임 글에는 항상 이런 글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얼 가지고 어떻게 오든 무슨 낚시를 하던 뭘 먹든 자유지만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면 물에다 처 박아 버립니다 "
원래는 글을 하루에 한편 이상 안 올리는데 오늘은 답답해서 긴 글을 두편째 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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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덧 중독되어있더군요.
낚시가서도 몇번이고 월척,특히 자게방에
들락거립니다.
웃지요.지금은 낚시가고잡은데 막상낚시
가면 또 자게방 기웃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