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게판에 글을 올립니다
독수리 타법에 맞지않는 문장과 밭침...
우리의 몸속에 서서히 파고들어 심신을 병들게 하는
담배와 술. 그리고 온갓 마약류들...
모두가 하루아침에 우리몸속에 침투되어 심신을 망가뜨리지는 않읍니다.
또한 자게방의 몇몇이슈들도 하루아침에 어느한사람을 망가뜨리지는 않읍니다.
많은 월척인이 드나드는 자게방에도 이제는 남의말보다 나의 근황과 재미있었던 주위의 일등..
많은 월척인이 공감하고. 서로를 위해주고. 배려해주는 그러한 공간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 대백회 기념사진 정중앙 머리하얀 강원도 촌놈 입니다
쌈박한주중. 풍광좋은 물가에서 월이한수씩하는 주말. 가족과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도록 빌어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