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동안 열씨미들 뒷다마(?)까셧더군여..

저 뒷끝 있읍니다.

조심들 하세요..

열분들이 응원하셔서 무탈하게 다녀왔읍니다.

의성권이며 물로간나무꾼님이 사시는 경주손맛터며

정가인 전남영광에서 마무리하고

정가에서는 수로낚시도 하고 게낚시도 하고

좋은 선배님들가 후배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읍니다.

빼장군선배님의 칼있으마(?)를 직접 느끼고 붕춤선배님의 희고무신의 포스도 느끼고.

못달선배님의 임산부를 연상케하는 무지하게 부풀어 오른 배의 포스도 느끼고.

남도방휜님들의 따스한 온기도 온 몸으로 느끼고.

특히 하얀비늘 선배님의 배품의 끝도 없음을 느끼고.

무탈히 돌아 왔읍니다.

사진은 많이 올라온 관계로 생약합니다 ㅎㅎㅎ




특보중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물로간 나무꾼님이 글씨......




세계 조각전에서 1등을 하신 실력이드라고요.

이번에 경주에서 이슬양의 청순함을 느끼면서 담소중에 말씀하시드라고요..

조각이 어쩐지....대단하시다 했더니

세계 장애인 조각전에서 1등을 하신 실력이드라고요...

대단하신분을 만나게 되서 정말 기뻣읍니다 ㅎㅎㅎ

멋진 내림대 주걱 하나더 선물로 주신다니 기대가 만땅입니다 ㅎㅎㅎㅎ

2m장찌 몸통까지 올리는데....숨넘어가는줄 알앗읍니다.

3분활로 채비하셧는데 몸통까지 하늘높이 올라가는데...죽음입니다 ㅎㅎㅎㅎ

동영상으로 보여드릴라 했는데 높이가 너무 높아 안들어가드라고요 ㅠ.ㅠ

기회대면 하얀비늘선배님의 카메라로 올려드리겠읍니다..

즐러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