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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 사장님 뭔 희한한 사람이네요. 싸게 달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후배 줘야 한다고
그냥 달라는데요. 게다가 협박까지~~ 그냥 주지 말죠, 협찬이 아닌것 같네요.
아~~ 진짜 황당 합니다.
사장님 : 아휴 참님 그냥 문제 일으키지 말고 한개 주고 말죠.
본인 : 사장님 마음 정말 여리시네요. 알겠습니다. 주는것으로 하고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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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2차통화후 악동님께 전화 해서 그 후배라는 분 주소 받아서
결국은 텐트 풀셋트로 한조를 보내주었습니다.
통화후 느낀점은
부산 사투리로 (내가 낸데,,,,,, 뭐라카노?)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달라면 줘야 하는 그런 압박감,,,,, 그리고 좀 당황스러움..
그 이후로 악동님 조행기의 사진을 보면서, 저 받침틀도 그렇게 해서 받았겟구나.
저 낚시대는 어떻게 해서 받았을까? 저거는 또 뭐라 하면서 받았을까??
이런생각만 들더이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그 이후로 악동님 조행기에 아무리 쓰레기 치우는 사진이 있어도
댓글 한번 남긴적 없습니다.
존경 하고, 좋아 했던 마음이 눈녹듯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많은 쓰레기를 설령 악동님이 혼자 다 치우셧다 해도,
그리 크게 감흥이 안오더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저 쓰레기 치우고, 조구업체에서 물건 받아 챙기는 사람으로 제 머릿속에
낙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저 혼자 생각이니 오해 말아 주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요즘 월척 자게에 글들을 보면서, 터질것이 터졋구나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실은 밝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악동님 팬분들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저역시도 작년 봄 이전까지는 악동님 팬이었습니다.
악동님 팬님들 저를 욕하시려면 욕하세요. 괜찬습니다.
각오 하고 글을 올린것이니까요.
전 단 한가지, 앞으로 피해 받는 조구업체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조구업체에서의 협찬이나 광고 등등은
낚시인들이 조구를 사실때 전부 지불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조구업체의 현실이 정말이지 안타까울뿐입니다.
어떻게 이지경 까지 오게 되었는지....
악동님께는 개인적으로 죄송 합니다.
제글을 보시면 속이 많이 상하시고 후회도 되실줄 압니다.
하지만 게시판에서 진실을 말씀하시고도,
악동님 팬들께 욕드시는 분이 계시는것을 보고 그냥 있을수 없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진정한 용기에 박수를 보냄니다
진실은 가려지지 안는다는걸 보여주셨네요
하지만 또 걱정이네여 진실을 가릴려는 사람들이
또 다시 공격해올텐대 마음 단단히 먹고 잘 대처하세요
아마도 아는 사람은 다 알꺼에요 누가 왜 3자인척하면서
이런글에 공격해오는지 이제 반성하고 자중하고 다시 제발되지 안기를...
참참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 그 많은 쓰레기를 용품강탈에 이용 할목적으로 치우셨다면 얼마나 힘이드셨겠읍니까? 어쩌다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고 그다음은 그냥 습관처럼 관성이 붙어서 그리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라도 늦지 안았습니다 남자답게 사과하시고 상처가 아물어 질때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면 좋겠읍니다.
월척에 아주 큰 일이 났군요.
잘 보았습니다. 이렇지 않기를 바라며..
예전 단지 낚시만이 가득한 월척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그리고 화나시더라도 공개된 곳에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 상대방에게 반문해 주셨으면 합니다. 바람이 서늘해지기 시작합니다.
한동안 접어 놓았던 낚싯대를 펴야할 때가 오나 봅니다. 덩어리 보셔 입가에 웃음꽃 가득하시길...
여기 월척회원들중 조우회 모임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10명 이하
20명 이하
30명 이하
그런데 매달 정출시 찬조품은 어디서 어떻게 나옵니까.
여기 조우회 회장님.총무님.카페지기님들 아무 낚시방가서 정출하는데 찬조품 주십쏴
하고 의뢰를 드리면 어느 누가 자기낚시방 손해보는데 선듯 물품을 내 주실분들 있으시던가요.
회장.총무 안 해보신분들은 잘 모름니다.
정출인데 찬조품 하나도 없다
하면 매달 정출시 회비로 정출물품 구입합니까.
저는 가끔 낚시방에 가서 저희 이번주 정출 이라 표현하고 물품을 구입합니다.
하지만 매달 정출시 제 개인 지갑에 나가는 던이 더 많습니다.
회장자리때문에 그렇게 준비를 해야합니까.
저는 우리회원에게 조금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해야합니다.
내 지갑에서 10~20만원이 지출되면 댁에 사모님들은 아무런 말씀이 없어신가 봅니다.
저도 도움 받기는 케미정도는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여기 큰 모임에서 이끌고 가시는 분들은 정출때 낚시방에 가시면
어서 오십시요. 오늘은 파라솔이 여유분이 있는데 가져 가십시요.
하고 가져 가시라는 주시는 낚시방 점장님이 있으시던가요.
" 아마 없습니다 "
언젠가 여러분들중 그한분이 그 서열에 들어서면 스스로 알게 될것입니다.
" 포인트 " 라는 것으로 물품을 받아다면 잘못입니다.
이것은 악동님이 뜻을 표현해야합니다.
악동님이 처음부터 협찬을 노리고 낚시터쓰레기를 치웠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쓰레기를 치우고 알려지다보니까 낚시점이나 조구사에서 선의의 협찬과 광고를 노린 협찬이 있었겠지요.
그러한 협찬이 지속되다보니
주변에서 필요한 물건 말씀하신 분도 있을거고(혹시 00가 협찬품으로 들어오면 내가 필요한데.... 등등), 본인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들어서지 말아야하는 길로 들어선 것 같습니다.
협찬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동호회도 많고 정출들도 많이 하잖아요. 여기에 상품이나 경품도 있고,
행사진행하다보면 운영진들이 협찬에 눈을 돌리거나, 회원들에게 등을 떠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순수한 협찬도 자연스런 상황이 아닌 갑자기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위하여 협찬이 필요하게 되면 이미 순수한 협찬의 선을 넘기가 쉽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