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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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 내가 관계한 여성 가운데 “처녀는 단 한 명이었다”는 파격적인 발언까지도 합니다. 사상초유의 관심사인 박인수씨의 공판에는 방청객 수천 명이 몰려 법원 유리창 수십 장이 깨지기도 했구요.
1955년 1심 법원은 “법이란것은 :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만을 보호할 수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읍니다. 혼인빙자간음죄는 무죄선고, 자격사칭행위(육군대위?)는 벌금형을 때렸지요
여기 월척에서 그님을 지금 왕따? 내지는 독설을 퍼붓는다는건 말입니다 적어도
그님이 왕따든 무슨따던 그님이 감수해야합니다
그님이 저지른 댓가?란 말입니다
그님은 박인수가 아니올습니다,
1명의 유일한 정조를지닌 미장원의 순수한 처녀는 더더군다나 아니고요,
그님은 69여명의 바람난 자유분방한 유부녀들에 불과할 뿐입니다
왜냐구요 ?
스스로 지키지 못한 바람난 유부녀의 정조는 법으로도 지켜줄수 없단 말입니다
그당시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지요 ㅎㅎ
오죽하면 판사님께서 신분이 그럴듯한 여인네/아녀자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법으로도 안지켜준다고 했겠습니까 !
잘 생각해봅시다 왜 그님을 향해 돌을 던지는가를요 !
왜 욕을 당한 여인네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을까요 ?
내일은 물가에서 맘을 다스려볼랍니더
물이 깨끗하면 귀를 씻을것이고, 물이 탁하면 발을 씻겠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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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가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