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사람살림망보다 낚시대에 눈이 더 갈 때 2. 자게방이 시선이 집중될 때 경쟁자가 사라진 중고장터에 흐뭇할 때 3. 하루가 다르게 자꾸 올리는 글이 많아질 때 4. 댓글없으면 여러 아이디가 자꾸 떠오를 때 5. 노지낚시보다 차라리 월척사이트에서 사람낚을 때 6. 중고장터 "낚시접습니다."제목이 반가울 때 낚으러 갑니다. 옥수수이빠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을 필히 붕어틀니를 뽑아버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