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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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지의 쉴 곳은 어디란 말인가........
월척지에서 나이 이야기를 꺼내면 몇몇 분들이 안 좋게 보시지만 여려 선배님들께 실례되는 행동을 하지 않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자게에 들어오면 사람 사는 맛이 났는데 요즘에는 서로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사람들마냥 너무 시끄러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나간 일들은 잊어 버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꼭 가슴에 묻고 사십시오.
"장부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몇몇 회원분들께서 절 안 좋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 누군가를 옹호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예전 자게판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섬에서 근무하면서 물가에 나가본지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낚시에 대한 정보를 얻는 사이트에서 환경, 마음가짐, 인생에 대한 조언을 얻던 월척지가 어느순간 한강의 녹조 현상보다 더
짙은 녹색을 내며 바닥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회원분들께서 더이상 사태를 악화 시키지 마시고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정화를 합시다.
"악플 보다 무서운것은 무플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글에 댓글 안 달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회원 분들 수고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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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