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야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3.3

강녕하시온지요.

늦은밤 잠못이루시는 연유가 무엇일까 미추해 봅니다.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소탈한 모습의 선배님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월척지가 뒤집어져서 뻘물이 가라 앉는 중일겁니다.

조금 더 시일이 지나면 안정이 되겠지요.

그때는 허접하나마 낚시대 한대 펴고 월척지 선후배님들과 살아가는 얘기 나눌수 있겠지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저도 이제 한 5~10년 정도 남은거 같네요
선배님의 걱정에 누가 되지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게...게안습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붕어대물님이 선배님이라고 하시니 저는 한참 어리군요.

가끔 뵙겠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그 아가씨라면, 산골님 며느리 삼고 싶다던...

붙임성 있고 얼굴 밝고 예의도 있고 생활력도 강해 보이고~

저라면 엎어오고 싶던데요.^^ 약주는 쬠만 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