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라면만 기똥차게 끓입니더~ㅠ

마누라가 없네요..ㅠ_-

부인이..없쓰무니다ㅡㅡ

달랑님 언제 한번 마누라감을 낚으러 갈래요?ㅠ

월척녀...며칠전 일입니다..

집에서 밥을 차리는데...밥상에 이것저것 반찬과 비엔나소세지 후라이팬에

지져서 올려있더라구요..된장찌계와 함께...

그런데 이제 밥만 오면 되는데..."밥줘~"하니깐 "응...잠깐만..."하고 밥통을 열더니

밥이 없다랍니다..ㅡㅡ

뭐냐??하니깐...아니 아까 밥었는데...어디갔지...??"이러네요 ㅋㅋ

참 되게 황당했습니다 ㅡ.ㅡ

결국엔 햇반으로 때웠는데...

월척녀 음식솜씨는 70%...^^그냥 못 먹을 정도는 안닙니다ㅎ

ㅎㅎㅎ

울마눌은
음식 잘하는 집을 많이 압니다ㅠㅠ

칭구님..콜입니다ㅜㅜ

그때까지 낚시 접을까요~ㅡㅡ

저희 마나님도 음식 좀 하십니다

공기밥3그릇은 기본입니다^^

머ᆢ대충

장손이라 어머니 도와 제사준비나

일년에 몇번있는 제사음식 차릴정도 ᆢㅎ

염장 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여자가 있다. 샘이 많은 여자. 특별히 정이 가는 여자, 못생긴 여자
그런데 일단 여자라고 생긴것은 웬만하면 같이 살만하다고 보면 된다.

그중에서도 유독 같이 못 살만한 여자가 있든데 그게 음식솜씨 없는 여자다.
소시적에 날리던 저희 집안 할아버지의 평생 가르침인데...

마눌이 음식 솜씨가 없습니다.

환장 합니다!

마눌이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 날은 집식구가 전체 긴장 상태로 접어듭니다.

수박넣은 비빔밥 드셔 보셨나요?

안드셔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그 희얀한 맛은 가히 말로 옮기기 어렵습니다.

골뱅이소면을 아주 잘합니다

김치또한 어머님맛 그대로구요 시모 모시고 산지 17년째라그런지 어머님 손맛 그대로 입니다

만족합니다^^

음식도 제입맛에 딱 맞게 하고
취미생활(낚수놀이) 자주가라고하는 편인데
몇해전 낚시터에서 이상한 일을 격는바람에 독조는 불가 상태..ㅜ.ㅡ
같이 가자해도 안갈라 캅니더..
낚시만 같이 가주면 대끼리 인데...
요거 우째 같이 다니게 하는 방법 없어예..?
참 딱인데 요 하나만 더해주면 정말 좋은데 우째 방법이 없네..ㅜ.ㅡ

슬픕니다. ㅠ.ㅠ

언제 제대로된 주부가 될런지 ㅎㅎ;;

라면만...

못끓여유.

에~~~~휴~~~~

놀러오셔요!
마나님,음식하나는 끝내줍니더!
얼굴은 쬐매 이쁘고요!
하루전에만 예약하이소!씨ㅡ익^~

같은 반찬 이틀 안올라갑니다 ㅋㅋ

ㅎㅎㅎ 진실만 말씀하십시요^^

같은반찬..........일주일 올라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째하다 맛난거해서 맛있다하믄

삼시세끼 똑같은거만 올라온다는.....ㅠㅠ

잘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없습니다...

하나 있다면...

돈은 잘 씁니다...

좀이라뇨 많이 합니다

뽀붕선배님 말씀에 빵터지네요 ㅎㅎ;;

왠지 같다는 생각 ^^

다음에는 조금만 억어야지


그다음에도 조금만 먹어야지 생각만 하지


끝네 숟가락 잡고 있다보니


완전히 배둘레햄 되버렸습니다^^ㅎㅎ

ㅎㅎㅎ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데

진실만을 말씀해 주십시요 ^^

소박사행님~진짜라니깐욧~(바락바락)....^^

개혀유....ㅡㅡ

옙~개협니더~ㅋㅋ

박사님 잼나는글은 저녁7시이후로 올려 주세요!!!
퇴근하구 와보면?????? 샘나요!!!
이눔의 노가다생활을 접어야하나~~~ㅋㅋㅋ

이글은 저녁 7시 2분에 올렸슈 물그늘님 ^^

주로 밖에서 사 먹습니다. 이것저것 요리한다고 난리치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신혼때에는 요리도 제법 하는듯 하더니..요즘은 욕 한번 먹으면 몸은 편하다는 식입니다. ㅜㅜ

박사님 죄송합니다. 코리안타임 있잖아요!!!ㅋㅋㅋ

제가 더 잘합니다
그래서 왠간하면 제가 다 합니다
애들도 내가 한걸더 잘먹습니다
이상 집 파출부 였습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한식,중식,양식 조리사 자격증
3년간의 신부수업~~
저의 마눌님입니다~^^

전 구경한지 오래네요

대체적으로 양호하나
부족한것은 제가 직접하죠.ㅎ

박사님...내말만 빼구 다~잘 듯 습니다

박사님...내말만 빼구 다~잘 듯 습니다

음식....요리.....










남자가 하는거 아니었나요?

오늘은
밥차리고 치우고 설거지까지
풀코스로 제가 다했습니다
마흔전까지는 손도 안대봤는데
갈수록 태산입니다....에효.....
살아야되나 말아야되나....
음식은 남들이 맛있나 하데요

낼 낚시갈려고 수 쓰시잖아요!
다알고 있어요!
형수님...더 시켜도 되는데...ㅎ
텨,해봤자 낼 맞아죽을건데...
죽을때 죽더라도 바른말은 해야지요.ㅡ^^ㅡ

앗!이말 못했네요!
정ㅡ말 마나님 음식솜씩 쥑입니더!
하늘에 맹세코!!!

딱 두가지 마누라가 마음에 안드는게
침댓일과 부엌일 입니다

아이교육,바깥일, 재테크는 나름 하는 관게로 꾹 참고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 세대는 어머니 손맛이라도 보고 컸지만
어머니 손맛이 무언지 모를 제 아들이 안타깝습니다

동원,삼양,풀무원등이 아이의 엄마맛 입니다 ㅠㅠ

ㅎㅎㅎㅎㅎ ~ ^^~

역시 댓글의 종결자이십니다 ㅋㅋㅋㅋㅋ

ㅎㅎ전 제가다하는데요 요즘더버서 성질나서직업바꾸카 카고있어요

사랑하는 마누라가 해주는거 다맛있는거 아니였어요?ㅎㅎㅎ

전 마눌님이 평생을 만족 하십니다...ㅎㅎ

운빨님 진실만을 말하세욧!


소박님 어부인님께 부억일을 시키시다뇨

제가 한 요리한답니다 힛 ~~

집사람 참 잘합니다....
허지만 마나님이 나이 먹어가니 입맛이 변했는지 예전만 못해지네요.^^*
아님 내 입맛이 변해는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