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이젠 퇴근해야겠다. 오늘도 하루 종일 월척지에 있었다. 손에 쥐가 나는듯 하다. 마눌에게 전화가 왔다. 아들놈이 게임만 한단다. 들어가서 혼구녕을 내야겠다. 다들 잘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