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일을해야쓰러질까요. 아침5시부터저녁7시까지.ㅇ한여름에 40일정도일해도안쓰러지던데 ㅋㅋ. 땡볕에 미나리뜯구놓고. 사람의한계가 어딘지. 하루일하면 처음엔 2 3킬로정도빠지네요. 내이드신 70 대 할머니들. 정말대단합니다. 불가사의하네요*^^* 피곤한하루하루입니다. 좋은밤되십시요
사람이 자빠지는건 한순간 아닐까요?
할머니(혹은 할아버지)들이라고 안그럴까요.
저도 개인적으론 팔순이 넘으신 부모님이 계십니다.
어르신들도 자식들도,,,하기나름 같어요.
생각도 행동도 말입니다.
개진상떨겠다고 맘먹고 떠는 인간 못봤습니다.
자기는 뭐나 되는냥 뒷담화에 열올리던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무슨 차이 없더군요. 되려 뒷담화에 열올리는 인간이 측은해 보일지경 이더군요.
상대적인거 같아요.
주말이 아쉽게 지나가네요.
오래전에 가르쳤던 아이가 어른이 되어 한참 전에 유료낚시터를 갑사근처에 열어서 운영하다가 그만하더니
다시 연다네요.
한참은(십년은 넘었고) 된듯하네요.
거기나 가서 찌나 보면서 그동안 인터넷에서 만난 같잖은 인연들이나 정리할라구 합니다.
소중한 몇분들이 남아서 그저 조용히 살라구 지내지만,,,
솔직히 그사람들은 내가보기엔 뭐나 같습니다. 본인들은 모르겠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