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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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순간들은 점점 멀어지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시작한다
12시에 놓여 있던 시계바늘은 8시를 가르키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흘러간다
비가 내린다...
아무렇지 그저 그렇게 내린다....
아무렇지 않지만 내리는 비는 그렇치 않을것 이다...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하루가 흘러갈것 같다
오늘이라는 시간은 그렇지 않을것 같다
오늘이라는 하루는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다
시간은 모든일들과 최선을 다하는데 나는....과연.....
오늘이 내일도 오늘일까?
나는 내일도 오늘처럼 살지싶다...하루하루..
행복하기를 바라며 어제를 오늘도 내일도 꿈꾸며......
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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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도 좋은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