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님.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집에서는 불면증이 있으신데 물가에만 나오면 잘 주무시는 분이 계십니다.
께워도 못 일어나게 깊이 잠드시기도 하시는데
심지어는 밤 12시 넘기고 오늘은 자기는 다 글렀네 싶으셔서 물가에나 가보지 뭐 이러시고 나오시면
대 펴다가 잠드시는 분이 있으십니다.
무가에서 잘 주무시는 분들은 물가가 잘 맞아서 그런것 가닌가 생각해 보는데,
초저녁에 가까운 터에서 짬낚을 한번 해보시지요.
불면증 이거 환장하는 일이지요. 몸은 피곤한데 잠이 오지 않으니...
그나마 물가가 있어 군은 행복한 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