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후배님들 잘 계십니까 마음 떠났지만 맺은 인연만은 아직 그대로 간직한 채 입니다 언제든 또 훌짝 감추고 말지 모르지만 어쨋든 지금은 들어와 있습니다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안부도 전하질 못했습니다만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주말에 영덕을 걸쳐 대구까지 갑니다 혹 뵐수 있는분 계시면 차한잔 나눌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