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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님 다녀가셨군요~
전 어제 5시쯤 금호랜드 도착했는데....
제가 조금만 빨리 갔었어도 환경님 뵐수있었는데....아깝다...
모닝키스님 글 보고 괜시리 땡겨서 바로 금호랜드로 갔었는데 두분밖에 없더군요.
입구 맨첫번째자리가 비어있길래(유료터는 자리 ^^) 망설임없이 앉았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어제는 정말 심하더군요. 하우스 무너지는줄 알았씀다.
거기다 계시던 두분마져 나가시고나니 횡~하니 썰렁하기도하고....
그래서 전 일곱시쯤 나왔습니다. 비장의 채비와 비장의 미끼를 준비해갔었는데....
제가 금호랜드는 다닌지가 5년정도 되었던거같습니다.
시즌때 노지에만 다녔죠.(다른곳에 유료터는 별로 없는줄 알았슴)
방갈로 꽤 많죠? 전 모임때 종종 방갈로 이용하는데 방갈로앞 잔디밭에서 고기구워먹으면 작살입니다..ㅎㅎ
하우스는 제가 이번겨울부터 대여섯번 갔던거같은데요..
조과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이런것도 낚시터 분위기인지 내림채비하신걸 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바닥채비죠..
담에 오실땐 연락 함 주십시요~ 집이 반야월이라 금방 갑니다... 하하ㅏㅏ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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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차이 사장님과 좀더 대화를 .....했더라면
얼굴이라도 뵐수 있었는데 . . .
사진자료 확실합니다. 방가로 사지은 다음에 그지요.
외로이 낚수를 하셨네요.
기회가 오겠죠. 같이 갈 기회가...
건강 하시고 기뿜만 한 가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