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해도 제가 입원해있던 병원으로 지금은 학생들의 시신이 장례식장으로 들어온다니 믿기질 않네요. 회사동료 아들도 지금 실종상태라네요. 무사히 살아서 돌아와주길 월님들게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