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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당연한 자기 권리인냥 쳐 받는 것들은 대굴빡에 무슨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회사에 작년 입사한 부사수 씨끼를 그동안 많이 챙겨주고
여행 다녀오면 선물도 사주고 했는데.
올해 마늘 수확하고 회사 직원들 한접씩 나눠주다보니 신입께 모잘라서 주지 못했거든요.
몇일전 부터 출근하면 인사도 안하고 받지도 않길래 다른분에게 물어보니 마늘 안줬다고 제욕을 하고 다닌다네요.
받을때는 헤헤 거리고 공짜라면 좋아 죽는 표정을 하면서.
호의가 당연 한 자기 권리인냥 쳐 받는 인간들.
비단 회사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이런 인간들 많지요?
잘 주다가 안주면 등돌리고 뒤에서 욕하는 인간들 말이지요.
불금인데 짜증나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도 열이 차올라 하소연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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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_ㅎ
뒷담화좋지않은데 다른곳도아니고 직장내에서그러다니 옳지못한 부사수분이네요.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