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요즘 어느때보다도 군내 구타, 따돌림을 포함한 폭력으로 시끄러운 시절입니다.
하지만 제가 더 화가나는 부분은 간부들의 은폐와 모른척 이군요. 자기 자리보전에만 급급한....
지금 하고 있는 모 시사프로그램을 보자하니,
자기 휘하에 있던 피해 중대원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하니 '사고없이 전역하는 것이 목표고 잘 키워야할 자기 자식들도 있다'고
대답을 회피합니다.
자기 자식만 잘키우면 된다는 것인지,,,,
사람을 휘하에 두고 있는 장교라는 작자의 기본 자세가,,,, 말문이 막히고 울화통이 터지는 밤입니다.
|
|